엑소가 받은 트로피를 확대한 사진을 분석한 네티즌들은 '올해의 앨범상(대상)' 트로피가 아닌 "프로듀서상 박진영"이라고 씌어있다며, 마마의 운영을 비난하고 있는 것.
올해의 마마를 보면서 진행과 사운드 처리에 불만이 많았던 시청자들은 대상과 프로듀서상이 뒤바뀐 채로 수여됐다며 마마의 서투른 운영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진짜 제발 잘해라. 정말", "상도 하나 제대로 못주는가", "알고보니 다 바뀐 거 아냐?", "마마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 등 거센 불만을 담은 게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중.
사진 속 문구를 보면, 희미하지만, '베스트 프로듀서상 박진영'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 트로피를 거머쥔 손은 엑소.
대상의 트로피가 바뀐 어처구니 없는 마마의 운영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