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잭 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해 21일 무한도전 녹화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앙리 등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잭 블랙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무한도전과 잭 블랙은 왠지 분위기가 잘 맞는다"며 큰 기대감으로 들뜬 분위기.
잭 블랙은 현재 개봉작 '구스범스'에 출연했으며 '쿵푸팬더' 시리즈에서는 '포'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