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휴가를 즐기는 진주 '김설'의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김설 부모는 김설 이름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푸켓 포상휴가를 즐기는 김설의 모습을 대공개했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백사장에서 진주조개를 잡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햇볕을 가리고,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사진만 봐도 즐거운 여름휴가 분위기가 생생히 전해진다.
김설은 피부가 타는 것도 걱정하지 않고 수영을 즐겼다고 한다.
결국 이렇게 피부가 탔지만, 흑진주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남은 휴가를 즐기고 무사히 귀국했다.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의 딸, 선우의 어린 여동생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