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인터뷰를 통해 성인이 되어 맛본 해방감과 부담감,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황정민, 최민식, 송강호 등 선배들에게 질투를 느낄 정도로 연기욕심이 다분한 모습도 보여 줬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상남자’ 여진구의 파격적인 복근 등 새로운 면모를 <동방유행 東方流行>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대표 도시들의 숨은 멋을 탐구하는 <동방유행 東方流行>은 한글, 중문, 영문으로 매달 발행되는 아시아 시티 매거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