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가 마련한 ‘토킹美러 하우스’가 신사동의 셀카 핫 스팟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오프라인 공간 ‘토킹美러 하우스’에 MC 김정민과 황민영이 처음으로 방문, “셀카 핫스팟으로 등극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토킹美러 하우스’에서 ‘겟잇뷰티’ MC 김정민과 황민영이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토킹美러 하우스’에는 토킹 미러(예리한 질문으로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파헤치는 거울)와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 소품들이 핑크톤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여심을 흔들고 있다.
MC 김정민과 황민영은 각각 클린징티슈와 화분을 첫 방문 기념 선물로 가져와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MC 김정민은 “여자들이 꿈꾸는 화보 속에 나오는 드레스룸 같은 모습을 상상했는데 딱 그 모습이다. 특히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겟잇뷰티’ 시청자들이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아보인다”고 말했고,
MC 황민영은 “생각보다 훨씬 여성스럽고, 셀카 찍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 '겟잇뷰티' 시청자들의 셀카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짓게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겟잇뷰티’를 좀 더 친근하고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토미하우스에서 뷰티를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뷰티제품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이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일(수) 밤 9시 온스타일에서 이번 시즌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