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작은 타투'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자신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 문양을 귀 밑에 새기기도 하고, 샤이니 멤버 키와 함께 낙서같이 작은 타투를 해 셀카를 찍기도 했다.
지난 연말 2015 KBS 가요대전에서는 팔에 하고 나온 '송충이 타투'가 화제를 모았다.
타투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태연 씨의 가냘픈 목과 손목에 있는 작은 타투가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타투를 처음 시도하는 이들 사이에서 작은 타투(tiny tatoo)'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손목과 발목, 손가락 등에 한 타투는 부담스럽지 않고 액세서리 기능을 한다.
네일아트, 반지, 팔찌, 발찌 등 다른 액세서리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자신만이 아는 의미있는 메세지를 담아낼 수도 있다.
'작은 타투' 7가지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