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패션 피플'들은 청바지의 색깔이 빠질까 두려워 1년에 한번꼴로 세탁을 한다.
모델 장윤주는 그의 저서 '스타일 북'에서 청바지는 때가 살짝 탈 때까지 빨지 않고 자신의 체형과 걸음걸이에 맞춰질 때까지 내버려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청바지 물 빠질 염려 없이 오래토록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초간단한 방법으로 세탁이 가능하니 여기 정보들을 잘 숙지해두길 바란다.
방법은 간단하다. 대야에 청바지를 잘 접어 넣고 물과 소금을 1:1비율로 넣고 잠시 재워(?) 두기만 하면 된다.
잠시 후 깨끗하게 헹구어 말려두기만 하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