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지하철에서 포착된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를 지하철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보미는 최근 홍대입구역에서 보이고 있다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쭈그리고 자세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보미의 모습이 신기하다.
"홍대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가는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맞는 듯.
인기 걸그룹의 이렇게 털털한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어서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