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화이트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황치열은 빅뱅의 '뱅뱅뱅'을 중국어로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곁들여 관객은 물론 출연 가수들까지 매료시켰다.
황치열은 그간 진행된 3번의 경연에서 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을 보여줬다. 이번 4차 경연에서는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화끈한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황치열은 관객 투표 1위에 이어 가수들이 뽑은 '오늘의 가수'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이 예감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