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의 시계는 스스로 9시 19분이라고 칠판에 적혀있던 시간을 스스로 지우고 다시 6시 20분이라고 적는다.
이 시계는 1분마다 시간을 지우고 다시 쓴다.
이 시계는 '스즈키'라는 이름의 일본 동북 예술 공과대학 제품디자인학과 학생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진짜 완성하려면 아직 1,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반년 가량 실험과 검증을 해본 후 지난해 10월부터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간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이 역사적으로 계속 개발되어 왔지만, 스즈키의 작품은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다.
이 놀라운 시계의 작동을 감상해보자.
俺の卒業制作
— K / $uzuki (@BellTreeNursing) 2016년 2월 7일
書き時計 pic.twitter.com/NSBi45Lj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