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 인터뷰에서 조은비씨는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 제가 그들을 대표해 힘이 되주는 현실성 있는 정치를 하고 싶어" 출마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특히 청년실업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니 정기자가 "지금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노동법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조씨는 답변을 하지 못하고 화면 밖의 누군가를 쳐다보며 도움을 청했다.
결국 조씨는 "그 입장은 아직 예비후보이기 때문에..."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조 예비후보는 1990년 생으로 동국대 관광레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라워리스트로 활동한 적 있으며 박근혜 선거 당시 캠프에서 일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 경기도 화성 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로로 출마했다.
네티즌들은 "청년실업 문제를 다루겠다는 후보가 현안인 노동법에 대해서 아무말도 못할거면 뭐라고 출마를 하려는가"라며 조씨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영상을 확인해보자.
안녕하십니까?이번 4월 총선, 화성시 을 지역에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조은비입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인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렇게 친구와 선배님을 비롯한 지인분...
Posted by 조은비 on 2016년 1월 2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