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는 지난 7일 호주에서 열린 'K-POP PARTY 2016'에 참여했다.
공연을 마친 후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영민은 몇몇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민이 한 중국팬 의 뒤로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몸을 날려 막아주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민의 '매너손'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국 웨이보 등에 퍼지면서 외신에서도 영민의 매너 있는 행동을 관심있게 보도했다.
이미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다. 몸을 아끼지 않는 K팝스타의 매너를 칭찬하며 연예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아래 동영상이 안보일 경우, '@yingying0314'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