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 연속 머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아웃도어 장수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우빈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특유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2016년 새 슬로건 ‘머렐, 자연스럽게 즐겨라’(MERRELL, DO WHAT’s NATURAL)에 맞춰 진행된 화보는 도심 속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는 김우빈의 편안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화보 속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일상은 물론, 가벼운 여행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와 워킹화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룩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한다.
김우빈은 2013년 머렐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후, 특유의 트렌디함이 머렐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큰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지난 2년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김우빈은 머렐과 함께 동반 성장,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에도 머렐의 대표 얼굴로 적극 나설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2016년 라이프스타일 라인 확대에 주력해 선보이는 만큼 트렌디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김우빈이 머렐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머렐 SS 제품은 한층 강화한 디자인을 통해 15-35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렐은 올해 글로벌 아웃도어 신발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세계 판매 1위에 선정, 부동의 자리를 굳혔다. 기존의 퍼포먼스 아웃도어 라인은 물론,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강화하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