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매니쉬하고 댄디한 유러피안 스타일을 테마로 모노 톤의 자켓과 셔츠, 깔끔한 크롭팬츠 등의 스타일링에 그의 시크한 포즈가 더해져 평소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미러 선글라스와 클래식한 안경 등 레이밴(Ray-Ban)의 아이웨어도 함께 매치해, 에너지 넘치는 헨리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헨리는 그만의 독특하고 발랄한 성격과 변화무쌍한 포즈로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한 세트가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한편, 헨리 화보는 패션 매거진 GQ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헨리 ⓒ G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