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의 틴트로 알려진 '라비오뜨'사의 '샤또 와인 립틴트'가 뷰티 커뮤니티와 SNS에서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라비오뜨의 '샤또 와인 립틴트'가 홍설 틴트로 알려지면서 초기 판매량이 론칭 전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라비오뜨사는 밀려드는 국내외의 재 입고 요청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물량 확보에 들어간 상태다.
'샤또 와인 립틴트'는 프랑스산 고급 와인 추출물 '세피비놀'이 함유돼 입술을 강력한 발색력으로 물들임과 동시에 촉촉하게 감싸주는 롱 피니쉬 타입 틴트이며 고급 와인 추출물 '세피비놀'을 통해 쉽게 건조해지는 워터 틴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와인병을 닮은 용기의 모양이 여성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샤또 와인 립틴트'는 RD01, 쉬라즈레드 RD02, 네비올로레드 RD03, 메를로버건디 CR01, 로제코랄 OR01, 샤르도네오렌지, PK01 블러쉬핑크 등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만2천원이며 미니어처 제품은 4천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