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BJ 대도서관이 출연해 BJ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BJ 대도서관은 3월 7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은 계기를 말했다.
그는 "게임을 하다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따서 대충 지었다"며 "막 지어서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별풍선과 관련한 질문에 그는 "사실 나는 별풍선을 많이 받는 BJ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주로 유튜브나 광고 수익으로 한 달에 500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밝혀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BJ 대도서관은 "별풍선을 많이 받을 때는 3000개"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도서관 최고", "대도서관이 아프리카TV와 BJ이미지를 많이 바꿨다. 대도서관은 BJ계의 유느님" 이라며 그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