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양 때문에 판매가 중단된 초콜릿'화제가 되고 있다.
'모양 때문에 판매 중단된 초콜릿'은 초등학교 앞 문방구등에서 주로 팔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 포장과 모양이 초등학생들이 먹기에는 부적합해 학부모들의 판매중단 시위가 일어났고 판매가 중단되었다.
실제로 초콜릿의 모양은 초등학생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충격적인 디자인이다.
초콜릿의 포장지가 담뱃갑의 디자인이며, 내부에 담겨있는 초콜릿의 모양도 담배 모양이다.
또한 여성의 '가슴'이 도드라지는 디자인의 초콜릿도 판매되었다.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의 상반신 모양의 이 초콜릿은 당시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초콜릿들은 10여년 전 초등학교 앞 문방구 등에서 팔아 초등학생들이 간식으로 사먹었던 것이었으나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식약청은 해당 초콜릿에 대해 판매 중단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