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조커가 떠오르는 마스크팩 인증샷이 누리꾼들을 소름 돋게 하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공포의 푸우 마스크 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마스크 팩 자체는 귀엽지만 이를 막상 얼굴에 붙이면 비주얼이 충격적이다.
착용샷에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공포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살짝 입꼬리를 올리기만 해도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연상된다.
눈과 입이 뚫려 있는 기존의 팩과는 다르게 눈과 입술에도 보습과 탄력을 주기 위해 덧대놓은 영역에 푸우의 눈과 입이 그려져있다.
이 곰돌이 푸 마스크팩은 일본 디즈니 스토어에서 장당 432엔(한화 약 4,700원)에 판매 중인 페이스 마스크로 확인됐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놀랐다"며 "한밤중에 보면 기절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