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제훈'이 모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랑고백 방법을 밝혔다.
이제훈은 "당신이 궁금하고 만나고 싶다. 내 마음을 받아준다면 매일 매일 웃게 해주겠다. 당신을 보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훈은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 상대방을 향한 제 마음이 일시적인 '호기심'이나, 장난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제훈은 짝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철칙을 함께 밝혔다. 이제훈은 짝사랑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상대의 마음이다. 아무리 좋아해도 그녀가 나에 대해 불쾌감, 거부감 같은 것이 있다면 무조건 다가갈 순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불편하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훈은 "내가 좋아한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그녀를 불편하게 한다면, 결코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거다"며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제훈의 사랑고백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진짜 공감가면서 좋은 고백 방법", "고백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 "이제훈이랑 결혼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남기면서 이제훈의 사랑고백법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시그널에서 '박해영'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제훈은 '시그널'종방연에서 시즌2 제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남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