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인으로 유명한 '시팔이' 하상욱이 만우절 상식이라며 남긴 2가지 명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상욱은 4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아두면 좋은 만우절 상식’이라며 “오늘 하는 고백은 대부분 진심이다”라고 전했다.
이 만우절 상식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리트윗(트위터에서 공유)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상식으로 하상욱은 “오늘 하는 거절도 대부분 진심이다”라고 적어 만우절 고백의 씁쓸함을 드러냈다.
하상욱은 2년 전에도 만우절 글귀를 적은 바 있다. 하상욱은 “거짓말처럼 하는 고백은 있어도 거짓말처럼 하는 거절은 없어서”라는 글을 적었고 이는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