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두 아들과 함께 육아 예능에 합류한 가운데 설리를 닮은 아내의 미모가 화제다.
아역 연기자에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정태우가 난생 처음 육아예능에 도전해 SBS ‘오! 마이 베이비’출연한다.
육아 8년차임에도 허둥대기 바쁜 ‘왕허당 아빠’가 설리를 닮은 배우급 미모의 아내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육아고군분투기를 보여준다.
그동안은 아빠 정태우의 SNS를 통해서만 공개됐던 ‘꼬마 훈남' 첫째 하준이.
인형 같은 미모로 인기몰이를 한 생후 9개월 둘째 하린이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미리보기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들 정말 귀엽다", "아내 얼굴에서 설리 뿐만 아니라 가수 박보람과 래퍼 키썸, 트와이스 나연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육아에 빠질 수 없는 재미! ‘꽃아들’ 하린이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엄마-아빠의 긴장 넘치는 ‘애정도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자는 누구인지도 이번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마베’를 찾아온 꽃돌이 ‘하준, 하린’ 형제 가족과 어린아빠 정태우의 육아소동기는 23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