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과 김학래 부부의 초호화 주택이 최초 공개된다. 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이들 부부의 새로운 집이 소개된다. 이 집은 100평 규모로, 탁 트인 통창과 고급 소파가 배치된 거실, L 타워 뷰, 화이트톤의 대형 주방 등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출연진들은 이 대저택을 보고 “우리 집의 몇 배”, “입장료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집들이차 방문한 팽현숙과 최양락은 초호화 하우스에 부러움을 표하며, “그 사이 상류층이 되었다”라며 시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남향이 아닌 것 같다”는 우려를 표하며 줄자와 수맥봉을 대동해 트집 잡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양락은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중 김학래의 명품 옷을 입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시계까지 탐내는 모습을 보여 김학래의 인내심을 자극한다.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의 새로운 ‘숙래 하우스’는 11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출처=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