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NetEase)는 대박을 터뜨린 대만의 버블티 가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가게는 버블티 미모의 여성 직원들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일을 하기 떄문에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가게 주인은 "우리 알바생들을 보기 위한 남자 손님들로 인해 가게 앞은 항상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너무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지만, 이 버블티 가게가 순전히 '가슴'만으로 대박을 이룬 것은 아니다.
해당 버블티 가게의 히트 상품은 '라이트 버블티'이다. '라이트 버블티'는 전구모양의 컵에 담긴 버블티로 아주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밑이 둥근 전구의 특성 상 버블이 한곳으로 몰리게 되어 빨대로 버블을 빨아들이기 더욱 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당 버블티 가게는 남성들 뿐만이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박 친 버블티 가게의 진짜 인기 비결은 전구모양의 독특한 컵에 담긴 '라이트 버블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