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최근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남자 주인공 김형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5월 말 개봉 예정작인 영화 <무덤까지 간다>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이선균은 다양한 리조트룩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셔츠와 재킷을 스타일링한 신사다운 모습부터 화이트 티셔츠와 진을 입은 캐주얼한 모습까지 버라이어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나이 마흔이 된 이선균은 인터뷰를 통해 안정되고 모범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출연하는 드라마의 시청률에 따라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힘이 난다며 <미스코리아>의 시청률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멋있어지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배우 이선균.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함께한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선균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