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림자마저 잘생긴 남자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자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글에 포함된 사진 속 두 그림자는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마치 그림으로 그린 듯한 옆모습을 지닌 남자연예인 2인은 누구일까?
첫번째 그림자의 주인공은 남신이라 칭송받는 '강동원'이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봉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강동원은 그림자만으로도 '잘생김'을 뽐내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서 이 사진은 "강동원 그림자도 밟지마라"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박보검이다.
갸름한 턱선과 날렵한 코를 가진 박보검은 완벽한 측면이 아닌 그림자에서도 '잘생김'을 뽐내 수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림자가 잘생긴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으로는 '이제훈'이 있다. '높고 뾰족한 코'가 인상적인 '이제훈'은 그림자에서도 '높고 뾰족한 코'가 돋보여 그림 같은 그림자를 뽐내는 남자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자마저 조각처럼 잘생긴 남자연예인 2인은 '강동원'과 '박보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