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블락비 유권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특이하게 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년 전 그는 분명히 평범하게 태그를 달고 있었다. 아니 4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약 두 달 전 입술에 태그를 달기 시작하더니 신체 부위에 태그를 다는 걸 즐기는지 엉덩이와 콧구멍에 태그를 달기 시작했다.
가장 압권인 것은 박경의 '자격지심' 음원 홍보를 하기 위해 올린 포스터.
이젠 캐릭터 다리사이에 태그를 달았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자격지심의 줄임말을 뜻하는 것이냐"며 폭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