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의리 넘치는 남자 박수광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광수가 따뜻함이 묻어나는 촬영 뒷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그는 햇볕이 내리쬐는 한강 잔디밭에 앉아 현장 식구들과 어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푸른 셔츠를 멋스럽고 세련미 넘치게 소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광수는 극 중 지해수(공효진 분)의 조카로 나오는 아이를 돌보며 다정다감하고 사랑스런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촬영에 열중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아이를 안고 산책을 하거나 즐겁게 놀아주면서 물을 챙겨주는 등 폭풍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젠틀 삼촌’에 등극하기도.
한편,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광수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