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우리 모두에게 던진 질문이다.
1일 오후 MBC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여러분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다.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 무한도전 (@realmudo) 2016년 6월 1일
여러분의 선택은?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pic.twitter.com/HRC5zq7HNd
이 트윗은 4시간 만에 800회 넘게 공유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며 이 경쟁구도는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라면 유재석. 한번쯤 1인자로 살아보는 게 좋지", "유느님으로 살면 솔직히 피곤할듯", "박명수로 사는 게 속 편하지"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투표를 통해 과연 어떤 특집이 방송될지 기대하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