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외국어교육 브랜드 영단기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아이돌 최초로 토익학원과 토익교재을 홍보한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6월 2일 "지코의 스마트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가 영단기와 잘 어울렸다"며 광고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전했다.
지난 5월 30일 진행된 광고 촬영은 두가지 상반된 콘셉트로 진행됐다.
귀엽고 착한 이미지의 순정 남친 콘셉트와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나만 챙겨주는 나쁜남친 콘셉트.
지코는 두 개의 컨셉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물씬 뽐냈다.
이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토익 바로 공부하러 간다", "문구가 신박하다 오빠가 뭘 무리하는데ㅋㅋㅋ"라며 설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프로듀서 및 힙합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