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귀'를 통해 남자의 '성 기능'을 점검해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귀의 크기와 두께, 색, 촉감을 살펴 남자의 '성 기능'을 점검해 볼 수 있는데 귀의 크기가 얼굴과 조화로울수록, 귓불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귀의 색은 윤기있게 반짝일수록, 귀의 촉감은 적당히 탄력이 있을수록 성기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 출연한 '최진용' 한의사는 "무엇보다 귓불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진용 한의사는 "귓불이 윤기가 나면서 귓불이 도톰하면 성 기능이 좋은 남자라고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방송에서 최진용 한의사가 소개한 방법은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진단법 중 하나로 각 개인의 신체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나름의 방식으로 발전되어온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진단법이니 귓불을 한번씩 만져보면서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귀로 하는 성 기능 진단법은 기사 상단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