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신다보면 쉽게 때가 타는 운동화를 처음 신던 날처럼 새하얗게 돌려놓을 수 있는 초간편 수세미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펀지 형태인 이 제품에 물만 묻혀서 운동화를 슥슥 문질러주면 새 운동화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운동화를 빨아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다.
해당 제품을 사용해본 누리꾼은 "물에 적신 스펀지로 컨버스나 운동화의 고무부분을 닦으면 지우개로 연필자국 지우듯이 말끔하게 지워졌다"고 후기를 남겼다.
단, 스니커즈 운동화의 고무 부분에만 가능하며 캔버스천, 에나멜, 가죽, 인조가죽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제품은 일본이 원산지로 온라인 다이소몰에서만 4개입 1세트를 6200원에 판매중이다. (배송비 미포함, 3만원 이상 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