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레이린(Raylynn)의 엉덩이 둘레가 무려 177cm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여성들의 평균 엉덩이 둘레가 92~95cm, 풍만한 엉덩이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 둘레가 106cm인 것과 비교해볼 때 레이린의 177cm는 정말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띄는 몸매로 SNS스타로 떠오른 레이린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8만 6천여 명에 이르며 일부 여성은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레이린의 엉덩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크고 둔해보인다며 싫다는 목소리도 들릴 정도로 그녀의 몸매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이에 레이린은 "당신의 생각을 신경쓰지도 않고 당신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당당함을 표현했다.
한편 레이린은 수술 의혹에 대해 "나는 몸에 칼을 대는 것을 싫어한다"며 "수술은커녕 약의 힘을 빌리지도 않았고 오로지 운동으로 이뤄낸 결과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