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쾌락대본영' 녹화를 위해 중국 후난성을 찾은 빅토리아가 팬들에게 선물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당시 빅토리아는 중국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를 위해 후난성을 찾았고 팬들은 그런 빅토리아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들었다.
공항에 도착해 팬들과 만난 빅토리아는 팬들이 공항에서 자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마운 마음이 든 빅토리아는 공항 내 프랜차이즈 도넛 매장으로 향했고 '도넛 한 박스'를 구입했다.
빅토리아는 팬들에게 도넛 한 박스를 건넸고 "나눠 먹어"라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돌아섰다.
도넛을 받은 팬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고마운 마음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현장에 있던 팬들은 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올렸고, 팬들을 챙기는 빅토리아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고 있다.
빅토리아가 팬들에게 선물을 건네는 훈훈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