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안에만 다 먹으면 '공짜'라는 초대형 빙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전에 있는 한 가게의 '초대형 빙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초대형 빙수는 빙수를 담은 그릇의 지름이 무려 43cm로 성인 남성의 머리보다 큰 크기를 자랑한다.
들어가는 내용물도 어마어마하다. 빙수에는 통얼음 20개와 팥과 딸기가 2kg씩 들어가며 떡은 30개, 아이크림은 4스쿱이 들어간다.
완성된 빙수의 무게는 12kg에 달하며 일반 빙수의 15배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한다.
초대형 빙수의 가격은 2만 9천원이지만 '2시간'안에 먹으면 '무료'라고 한다. 그러나 인원수가 2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도전에 성공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