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엑소'의 멤버들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멤버 '광희'는 무한도전 웹툰 특집을 준비하면서 그림 삼매경에 빠져있다. 광희는 그림을 연습하기 위해 주변 연예인들을 손수 그려 자신의 SNS에 올리곤 하는데, 이번에는 엑소의 멤버들이 광희의 그림 모델이 되었다.
지난 25일 광희는 자신의 SNS에 엑소 멤버 두명을 그린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잘 그린 그림은 아니었지만 특징이 살아있어 엑소의 팬들은 한 눈에 누구인지를 알아챘고 광희의 그림솜씨를 칭찬했다.
광희가 그린 엑소 멤버는 '수호'와 '백현'으로 광희는 헤어스타일과 아이라인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한편 광희가 올린 글에는 초상화를 받게된 수호와 백현의 반응도 첨부되어 있는데 수호는 "잘그렸네 아이라인 디테일까지 사롸있네"란 반응을, 백현은 "우와 형 잘그렸다 진짜. 무도에서 포인트 잘 살리더만"이란 반응을 보였다.
광희는 무한도전 웹툰 특집에서 '윤태호'작가와 콤비를 이뤄 웹툰을 그리게 된다. 윤태호 작가는 광희에게 주변 연예인들의 초상화를 자주 그리라고 조언했고 광희는 그 조언에 따라 열심히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다음은 수호와 백현의 사진이다. 사진을 보며 그림과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