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는 대표적인 '장발' 뮤지션이다. 김경호는 1997년 발매된 2집 'Kim:Kyungho 1997' 때부터 지금까지 '장발'을 유지해왔다.
시간이 흘러 '장발'은 김경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장발의 머리를 강하게 흔드는 '헤드뱅잉'은 김경호의 대표적인 무대매너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김경호가 데뷔 때는 장발이 아니었다고 한다. 김경호는 199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긴 이별'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길을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 김경호는 남자다운 '짧은 머리'였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김경호에게 통용되는지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다음 영상은 김경호가 데뷔 초기 데뷔 곡 '마지막 기도' 라이브 영상이다. '단정한 머리'로 노래부르는 김경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