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타뉴스는 영화계 말을 인용해 7월 8일 내한하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코미디 배우 잭 블랙에 이어 맷 데이먼이 멤버들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팬들은 "무한도전 캐스팅 능력 대단하다", "본방사수해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맷 데이먼은 7월 8일 금요일 '제이슨 본' 여주인공인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며 이는 2013년 영화 '엘리시움'으로 약 3년만의 내한이다.
한편 '제이슨 본'은 '본 얼티메이텀' 마지막 장면에서 실종된 제이슨 본이 9년 만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