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촬영으로 바쁜 순간에도 팬서비스를 아낌 없이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30일 SNS에는 상암동 MBC 신사옥 앞을 지나가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박명수가 지나가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을 찍었다. 한 여성은 한걸음에 달려가 악수를 청했고 박명수는 어깨를 토닥거리며 흔쾌히 응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HQ2g5sBC5x/
자신을 향해 끊임 없이 셔터 소리가 쏟아지자 박명수는 "찍지마!"라며 호통을 치면서도 악수 요청에 일일이 손을 잡아주는 츤데레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