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 3주년을 맞아 아내 한혜진에게 커다란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1일 배우 한혜진은 SNS를 통해 남편 기성용에게 받은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결혼 3주년을 맞았고, 이에 기성용이 한혜진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한 것.
기성용은 커다란 꽃바구니를 한혜진에게 선물하면서 꽃바구니에 자신의 진심이 담긴 문구를 적었다.
기성용은 "오래오래 행복하자♥"란 문구를 통해 변치 않는, 변하지 않을 사랑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꽃바구니 선물을 받고 무척이나 감동을 받은 듯 했다. 한혜진은 꽃바구니 사진을 SNS에 올리며 "3rd wedding anniversary!! 정신없었을텐데 언제 미리 이렇게ㅠ 예쁜 꽃바구니와 감동의 편지에 감사하고 감사한 아침입니다"란 소감을 남겼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2013년 7월 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으며,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