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판매되는 김혜자 민물장어 덮박 도시락에는 간장양념을 발라 구운 장어 한마리와 계란 지단이 들어가 있다.
밑반찬으로 초생강과 락교가 포함되어있다.
앞서 GS25가 선보였던 '김혜자 통장어 덮밥'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 도시락에는 민물장어보다 저렴한 바다 장어가 들어갔으며 가격은 4900원이다.
미디어 위키트리에 따르면 GS25측은 "민물 장어가 보양식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어 프리미엄 상품으로 기획했다. 원재료 원가가 2~3배정도 더 비싸 가격을 올리고 내놓은 구성"이라고 밝혔다.
김혜자 민물장어 덮밥은 '나만의 냉장고'에서 미리 예약 주문해야 맛볼 수 있다.
주문 생산 방식으로 편의점 측은 폐기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소비자 측은 더욱 신선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물론 4900원인 기존 통장어 덮밥은 전국 매장에서 바로 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