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성아, 현아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아찔한 노출을 선보이며 과감한 섹시미를 뽐냈다.
화보 속 경리, 성아, 현아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란제리의 믹스 매치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신들만의 과감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멤버들은 단 몇 장의 사진을 위해 촬영이 결정된 후부터 지난 2주간 피땀 흘려 몸매를 관리했다. 이는 수많은 걸그룹과 경쟁 속에서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갖기 위한 프로페셔널한 열정이며, 남자가 섹시한 여자를 마다하지 않는 한 계속될 숭고한 직업의식인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디지털 싱글 글루(Glue) 활동을 마친 뒤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찔하고 섹시한 ‘란제리룩’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뮤지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나인뮤지스 ⓒ 에스콰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