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마동석의 과거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군도'를 촬영할 당시 '해피'라는 애완동물을 매우 소중히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마동석의 '해피'는 아주 특이한 존재여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마동석의 애완동물 '해피'는 무엇일까?
'해피'는 마동석이 '군도'에서 무기로 사용했던 '쇠 구슬'이었다. 마동석은 군도 촬영 당시 자신의 소품이었던 '쇠 구슬'에 '해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주 소중히 다뤘다고 한다.
마동석은 해피를 다정한 눈빛으로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해피와 '교감'했으며, 해피를 끌고다니며 산책을 시켜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마동석의 애완동물 해피에 대해 몹시 재밌어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동석 애완동물 좋아한다더니 쇠 구슬까지", "마동석 생긴 거랑 하는 짓이랑 너무 다르다", "마동석도 귀엽고 쇠 구슬도 귀엽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마동석이 쇠 구슬에 해피란 이름을 지어주고 소중히 돌봤을 때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조진웅'이 마동석에게 던진 한 마디로 주변사람들의 반응을 정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