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닥터스'에서 역대급 미모를 드러낸 박신혜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인기를 끌면서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이 담긴 tvN '명단 공개 2016'이 재조명됐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박신혜는 3주간 무려 7kg를 감량했다.
신장이 좋지 않아 평소 붓기가 잦았던 박신혜는 붓기를 빼기 위해 팥물과 호박물을 자주 마셨으며 수분이 많은 오이와 배추가 들어간 채식 식단으로 하루에 두번 식사를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저녁 6시 이후로는 음식을 철저히 자제했다.
또 예쁜 각선미를 만들어 주는 자전거를 주 2~3회, 현대 무용과 필라테스를 병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나는 노력 끝에 그녀는 지금처럼 물 오른 미모를 얻게 됐다.
박신혜의 이미지 변화에 누리꾼들은 "안그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 "치명적인 매력이 더해졌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