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니저도 없이 휴대폰을 직접 수리하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박명수를 봤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명수는 상담원 앞에 앉아 피곤한 듯 눈을 비비거나 가만히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또 점원에게 무어라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 마치 '거성' 박명수의 모습이 느껴지는 듯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매니저를 시키는 대신 직접 서비스센터에 찾아와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 친근하고 훈훈하다.
이런 박명수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에서 인성이 보인다", "역시 박명수"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