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의 7집 앨범을 올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3년 간 준비해온 앨범이니만큼 더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7집은 지난 2010년 6집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박효신은 지난 2010년 정규 6집 앨범 이후 '야생화', '해피투게더' 등 싱글 앨범들로만 신곡을 발표해왔다.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이번엔 또 어떤 곡으로 감성을 자극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