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엑소 멤버 찬열은 인스타그램에 "어미새와 아기새들"이라며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뒷모습에서부터 그가 인형뽑기에 한껏 집중하고 있는 드러난다.
또 A자로 두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춘 자세에서 그의 큰 키가 느껴진다.
그의 지인 5명은 그런 그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씨와이(CY=찬열)가 다 뽑아줌~!! #인형뽑기마스터 #스티치6마리 #역시happyvirus"라며 인형뽑기 결과를 자랑했다.
찬열을 포함한 6명은 '스티치' 캐릭터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찬열은 MBC 새 월화드라마 '피크닉'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함을 알리기도 했다.
'피크닉'은 인기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찬열 외에도 걸스데이 혜리, 피에스타 차오루, 이선빈, 장위안,오정세,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