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의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의 최종 우승자를 가름할 마지막 미션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의 대망의 최종회가 공개된다. 온스타일은 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TOP3인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미션으로 참여한 글로벌 패션매거진 표지 촬영 결과물을 공개했다.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는 “W매거진 커버 촬영은 신인 모델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멋진 작업”이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신현지는 붉은 깃털이 장식된 커다란 모자를 쓰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정호연은 하얀 드레스로 여신 무드를, 황현주는 강렬한 락시크 콘셉트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 중 최종 우승자의 사진은 이달 말 발행되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 12월호 커버에 실릴 예정이다.
파이널 화보 촬영 당시 현장에서 디렉팅을 맡은 멘토 한혜연은 “블랙 다이아몬드, 핑크 다이아몬드, 순백색의 다이아몬드 중 최고를 골라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며 완성된 화보를 보고나니 우승자를 선정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한다.
TOP3의 파이널 화보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저마다 화보를 평가하고 이들 중 우승자를 점쳐보는 등 앞다퉈 소감을 전했다. “화보만 보고는 우승자를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모두 훌륭하다. 다른 미션 결과물을 꼭 확인해 봐야 할 듯”, “이번 시즌은 도통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마지막화 기다릴게요” 등의 감상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한편, 오늘 밤 11시 공개되는 <도수코4> 마지막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최종 우승을 향해 전력투구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TOP3는 글로벌 매거진 화보촬영 외에도 패션쇼, 패션필름 촬영 등 두 가지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한다고. 1억원의 상금과 함께 뉴욕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 W매거진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기 위해 TOP3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200% 발휘하며 흥미진진한 재미와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