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올 가을, 신민아, 이효리, T.O.P 등 최고의 톱스타들과 함께 했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되어 한 차례 큰 화제가 되었다.
금일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공허한 베를린 거리 속 김수현의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 김수현은 피 코트, 무스탕 재킷, 다운 점퍼 등 다양한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를 입은 채, 강렬한 눈빛만으로 시크한 아우터 룩을 연출했다.
특히, 몽롱한 배경 음악 속에서 베를린 거리를 배회하는 김수현의 모습과 아티스틱한 그래픽이 만나 고도의 세련미를 담은 영상이 탄생했다. 모던한 톤의 흑백 효과와 음악에 맞춰 베를린의 스산함을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의 디테일은 김수현의 눈빛연기와 어우러져 배우로서의 김수현과 남자로서의 김수현이 동시에 느껴지는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김수현은 이번 메이킹 필름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영화, 브라운관을 넘어 화보 촬영 속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짓 하나하나에도 고독함이 담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김수현의 캘빈클라인 진 화보 메이킹 필름의 풀 버전은 데이즈드 홈페이지와 데이즈드 페이스북, 데이즈드 디지털 매거진과 유투브 등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