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뻗은 팔 다리와 뽀얀 피부로 여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던 이종석이 <잠뱅이> 겨울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던 반항적인 ‘상남자’ 로써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을 심장을 녹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니트와 점퍼를 활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단연 돋보이는 다리길이로 <잠뱅이>겨울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공개된 화보 중 이종석의 찌푸린 눈썹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얼굴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의류 <잠뱅이>의 현장 관계자는 ‘역시 이종석’이라며 이종석을 향한 무한 신뢰를 표현했다. 관계자는 ‘이종석은 어떤 아이템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낸다. 이번 겨울 화보 역시 기대 한 만큼 잘 나와주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반항적이고 자유분방한 남자 이종석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석의 첫 주연 영화 ‘노브레싱’은 오늘 30일 개봉 무결점 완벽 수영선수 ‘정우상’으로 변신, 스크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