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3'에서는 박보검-김준현과 함께하는 자유여행 대첩 3탄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해당 방송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시청자들로부터 '예능 기대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박보검의 예능감보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박보검이 입고나온 티셔츠였다.
박보검이 입은 티셔츠는 '마리몬드'사의 제품으로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마리몬드는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기부하는 기업이다.
한편 박보검은 이전부터 꾸준히 마리몬드의 팔찌, 폰케이스 등을 착용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해왔다.